항공 마일리지를 모아 항공권으로 교환하고 싶은데, 실제 사용 방법이나 조회가 어렵게 느껴지신 적 있나요? 이 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항공권 조회 방법부터, 마일리지 사용을 도와주는 유용한 앱과 사이트까지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이란 무엇인가?
포인트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식
마일리지 항공권은 항공사와 제휴된 프로그램을 통해 비행 거리나 소비액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시스템입니다. 대부분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사용 가능하며, 좌석 상황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달라집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조회 및 예약 방법
1.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접속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 로그인 후 ‘보너스 항공권 예약’ 메뉴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 날짜를 입력하면 마일리지 잔여 좌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마일리지 사용 조건 확인
비수기와 성수기에 따라 필요한 마일리지가 다르며, 편도 또는 왕복에 따라 공제량도 상이합니다. 대한항공은 제휴 항공사(스카이팀)와의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도 지원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조회 및 예약 방법
1. 아시아나클럽 로그인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 로그인 후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메뉴에서 간편하게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2. 시즌별 공제 기준 확인
아시아나 또한 성수기/비수기 기준이 있으며, 마일리지가 부족할 경우 카드 포인트 등으로 일부 보충이 가능합니다. 일부 노선은 제휴 항공사(스타얼라이언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조회를 위한 유용한 앱 및 사이트
1. Roame.travel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 등 전 세계 제휴 항공사의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검색 플랫폼입니다. 실시간 좌석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2. AwardHacker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어떤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가장 효율적인지 알려주는 무료 사이트로, 마일리지 사용 최적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시 유의사항
1. 조기 예약이 필수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은 한정되어 있어 출국일로부터 최소 3~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취소 및 변경 규정 확인
항공사마다 마일리지 항공권의 취소 및 변경에 따른 수수료가 다르므로, 예약 전 반드시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마일리지 항공권은 언제 예약하는 것이 좋나요?
최소 3~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성수기(연말, 여름휴가철)에는 1년 전 예약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2. 마일리지를 다른 사람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나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모두 가족 등록 제도를 통해 등록된 가족 간에 마일리지 공유가 가능하지만, 사전 등록과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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